고양이

고양이 발정기란? 고양이 발정 증상, 발정 기간, 대처법

하로미 2022. 1. 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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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정기?



고양이 발정을 처음 겪으면
집사도 고양이도 많이 당황스러운데요.
이 기간 동안에는
평소와 완전 다른 아이의 모습이 보여서
집사님들이 많이 당황스러워 하죠.



대처법을 잘 알고 계셔야 집사님도, 고양이도 함께 편하게 지낼 수 있겠죠?

암컷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생리 기간에 피가 나지 않아요.

교미 후 배란이 이뤄지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아이 행동이 평소와 달라졌다면
더 주의 깊게 살펴 보셔야 해요.



고양이 발정 증상


암컷

🔹️아이 울음 소리를 크게 낸다 (콜링)

🔹️주목을 끌려고 한다

🔹️생식기를 드러내거나 자주 핥는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행동이
바로 콜링인데요.
이는 수컷 고양이를 부르는 행동이랍니다. 아기 울음소리 같기도 하고 앙칼진 소리라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어서 집사님들의 스트레스가 되기도 합니다😰


수컷

🔹️소변을 이곳 저곳에 뿌린다
(스프레이)

🔹️예민한 모습을 보인다

🔹️공격성을 나타낸다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행동을 하는 것이에요. 주의하셔야 할 점은
암컷과 수컷 모두 상대방을 찾으러 가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서
집을 나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문 단속에 신경도 잘 쓰셔야 합니다.




첫 시작과 지속 기간은?


고양이마다 시기적으로 다르지만
보통은 6개월이 지나면 첫 발정기를 보여요.

보통 날씨가 따뜻해지면 찾아오고
한 계절 사이에 3~6주 동안 반복됩니다.


교미 후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계속 반복됩니다.

집에서 지내는 아이들은
늘 따뜻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아서
1년 내내 고양이 발정기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발정기 대처 방법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중성화 수술이에요.

중성화 수술을 원하지 않는
집사님들도 많으시지만
고양이 발정기 증상이
아이들에게 스트레스와 통증,
생식기에 질병 확률을 높인다고 해요.


고양이 발정기 증상 기간동안
아이들의 활동성을 올려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들은 아파도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평소와 달리 다른 행동 변화가 나타난다면 깊게 관찰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드려요.



오늘은 고양이 발정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추워지는데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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